2020년 9월 22일

스포츠외교 교육 후의 인재 실무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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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외교 교육 후의 인재 실무배치

스포츠외교 인재양성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바로 교육 후의 실무배치라 할 수 있다.

스포츠외교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한 기수의 교육기간이 국내교육기간만 8개월 정도 소요되며,

총 예산에 있어서도 100억원이 넘게 들어가는 대형 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시간과 금전의 노력이 들어간 프로그램인 만큼 최대한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고려하여야 한다.

KOC(대한체육회)와 체육인재육성재단이 2007년부터 각각의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인재들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인력(人力)’의 양성인만큼 장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부분이겠지만,

이와 별개로 인재의 활용부분에 있어서 구체적 방안에 대해 명확한 제시가 있어야한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두 기관모두 배출 된 인재의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제시가 없는 상황이다.

이는 두 기관이 모두 프로그램을 시작한 후 현재까지 실시된 기간이 짧으며,

단체의 특성상 예산집행과 처리의 문제에 있어서 초기부터 많은 예산을 편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결과에 있어서도 소극적일 수 밖에 없다고 판단된다.

스포츠외교 인재양성 프로젝트가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한국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국제 스포츠계의 흐름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했던 애초의 설립 취지를 생각해 보았을 때,

양성된 인재는 IOC(국제올림픽위원회), GAISF(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 ANOC(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IFs(종목별 국제경기연맹),

AFs(종목별 아시아경기연맹), NFs(중앙가맹경기단체)등의 국제회의 및 국제업무를

담당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으로 KOC(대한체육회)나 국내의 각 경기단체에 국제 업무 담당인력으로의

인턴쉽(internship)을 검토해 볼 수 있다.

실질적인 국제스포츠 외교로서의 경험은 국제회의를 통해 축적되고 향상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 스포츠기구의 주요 요직에 진출하는 것이 한국 스포츠외교력을 증강시키는 것이라 볼 때

이러한 기초적인 노력은 장기적인 발전의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이다.

참고문헌 : 안전놀이터https://pis-c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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